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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오는 길에 아무것도 없고 그냥 시골 그 자체여서 별 기대를 안 했는데 리조트에 들어서자마자 으리으리한 건물에다가 차들 엄청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웰컴 센터 (체크인하는 곳) 로비 사진

요기는 처음 왔을 때 체크인하는 곳! 왼쪽에 아이스크림, 빵, 커피, 피자도 팔고 있었어요.

 

웰컴센터 지하1층 편의점

편의점에 대파 사러 갔는데 생각보다 컸고 편의점이라기보다는 마트라고 표현하는 게 더 적절한 것 같네요

 

웰컴센터 지하2층

웰컴센터 지하 2층 게임장!

 

1회권에 3500원이고 1시간 자유이용권이 15000원인데 좀 비싸긴 해도 재밌긴 했습니다 ㅎ

 

풍경과 전망 좋고요 ㅎ

 

여긴 인피티니 풀! 대인 이용권 2~3만 원 정도 하고 인스타용 사진 찍기 좋은 곳입니다ㅎ

 

야간의 쏠비치 리조트 모습. 조명 배치가 예술입니다 ㅜㅜ

 

 

둘째 날에는 쏠비치 뷔페에 갔었는데 가격대는 4~5만 원대 정도?? 맛은 그냥저냥 했던 것 같아요 가격 대비로 따지면 좀 아쉬운 느낌...?? ㅋㅋ

 

회(연어 제외), 게, 홍합 빼고는 먹을만한 편! 스테이크도 제 입맛에 맞았던 것 같습니다 ㅎ 

 

가족여행으로 오게 되었는데 5성급 호텔이라 비싸긴 하지만 풍경이랑 전망, 건물 디자인이 예뻐서 마음에 들었고 잘 놀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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