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출퇴근 시간 지하철에서 틈틈이 보는 개발자 커뮤니티 '커리어리'

 

2023년 개발자 채용 혹한기 속에서도 여전히 개발자를 꿈꾸는 사람들의 수는 지속되고 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개발 트렌드나 Q&A, 채용, 사이드프로젝트, 네트워크 등등의 수요를 충족시켜 줄 커뮤니티가 많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시간 날 때마다 짬짬이 보는 careerly에 관해 소개를 시켜드릴까 합니다.

커리어리 | 요즘 개발자 커뮤니티 커리어리

 

프로그래밍 질문이나 개발자 트렌드, 자기 계발, 시니어 개발자들의 피드 등등 출퇴근길이나 심심할 때 커리어리 눈팅만 해도 생각보다 많은 것을 알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 커리어리는 무슨 사이트인가요?

커리어리는 개발자 커뮤니티 사이트로, 개발 트렌드부터 Q&A, 네트워킹까지, 누구나 쉽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IT기업 현직 개발자들이 직접 자신의 커리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사이트입니다.

 

스택오버플로우는 여전히 개발자에게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개발자 필수 커뮤니티이지만, 네카라쿠배당토처럼 현재 유명한 IT 기업에 재직 중이신 개발자분들도 활동 중이시며, 시니어 개발자들의 콘텐츠 피드, 프로그래밍 Q&A를 할 수 있는 커리어리도 정말 유용한 서비스라고 생각이 됩니다.

 

IT업계는 5년만 지나도 기술 스택이나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는 생태계이기 때문에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개발자들이 현재 어떠한 기술을 많이 사용하고 있고, 개발자 채용 시장 트렌드가 어떠한지 빠르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는 Frontend 개발자이기 때문에 2021년도부터 React로 개발을 시작하였지만 리액트 이전의 웹 개발은 jQuery로 했었다는 것만 알고 있고, 또 3년 혹은 5년 뒤에도 React를 대체할 언어가 올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검색 서비스 또한 존재하는데 궁금한 부분이나 특정 주제를 검색하여 관련된 포스팅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제가 커리어리를 사용해 보면서 가장 좋다고 느꼈던 서비스는 대기업에서 Frontend 개발자로 재직 중이신 분들을 팔로우하고 TOP 개발자들의 실무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었던 점인데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실무에 대한 내용이나 기술 관련 포스팅 등등에서 유용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아직은 다른 사람의 경험을 통해서 배움을 얻는 주니어 개발자이지만,  윗분 들처럼 내가 배운 경험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좋은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커리어리 글 포스팅도 고려를 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개발자 Q&A나 사이드프로젝트 탭을 둘러보고 커리어리가 개발자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커뮤니티 역할을 잘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발을 하다가 막힐 때, 스택오버플로우나 ChatGPT로 해결이 안 되는 부분이 생길 때,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있을 때 편하게 질문을 올리고 국내 개발자들과 언어적 제약을 느끼지 않고 최적화된 네트워킹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 웹 : https://careerly.co.kr/?utm_source=social&utm_medium=21&utm_campaign=49&utm_content=ma9p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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